특식 3회 구성이 진짜 알찹니다. 미니 가이세키는 정갈해서 대접받는 기분이었고, 무제한 샤브샤브는 일행들 모두 만족하며 먹었어요. 1,000엔 자유식으로 도톤보리 맛집 찾아다니는 소소한 재미도 빼놓을 수 없죠. 4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오카야마, 오사카, 교토, 나라, 히메지까지 핵심만 쏙쏙 다 보고 왔습니다. 대한항공 직항이라 오가는 길까지 완벽했던, 정말 돈 아깝지 않은 가성비 최고의 패키지였습니다
교토 청수사에서 산넨자카 내려올 때는 정말 일본에 왔구나 실감이 났습니다. 오카야마 쿠라시키 미관지구의 수로 풍경도 너무 예뻐서 사진을 수백 장은 찍었네요. 가이드님이 역사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기사님 경비까지 다 해결된 상태라 정말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 나라 사슴공원에서 사슴이랑 교감했던 시간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추억이 되었어요. 정직한 일정 덕분에 참 인간적이고 즐거웠던 4일이었습니다
패키지 여행 갈 때마다 쇼핑센터 끌려다니느라 진 빠진 기억이 많았는데, 여기는 쇼핑이 딱 1회라 정말 쾌적했습니다. 그 시간에 청수사 골목이랑 히메지 성을 더 여유롭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45인승 대형 버스도 널찍해서 이동하는 내내 창밖 구경하며 쉬기 딱 좋았고요. 무제한 샤브샤브 특식은 정말 원 없이 먹었네요. 3억원 보험까지 든든하게 들어져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정말 안심되는 여행이었습니다
대한항공 타고 오카야마로 편하게 들어갔는데, 시작부터 기분이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매일 일정 마치고 호텔에서 즐긴 온천이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나라랑 히메지에서 걷느라 다리가 좀 아팠는데, 뜨끈한 물에 몸 담그니 피로가 싹 풀리더군요. 가이드님 경비까지 다 포함된 패키지라 현지에서 지갑 열 일 별로 없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특히 자유식 때 1,000엔으로 도톤보리에서 맛있는 거 사 먹던 그 재미는 잊을 수가 없네요. 다음에도 이런 구성이라면 무조건 다시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