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동기들끼리 "언젠가 유럽 가자"라고 이야기한 지 몇 년 만에 드디어 영국을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는 업무 이야기만 하다가 여행지에서는 서로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스톤헨지에서는 다 같이 사진을 찍으며 웃었고, 저녁마다 현지 분위기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쇼핑센터 방문이 없어 관광 시간이 넉넉했던 점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평소 비틀즈 음악을 좋아하시는 아버지와 처음으로 단둘이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리버풀에 도착해서 비틀즈 스토리 박물관에 들어가자 아버지가 정말 즐거워하셨습니다. 젊은 시절 들었던 음악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저도 덩달아 재미있더라고요. 여행 내내 아버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단순한 관광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결혼 1주년을 맞아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둘 다 유럽 감성을 좋아해서 영국을 선택했습니다. 런던에서 손잡고 걸었던 거리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버킹엄궁전과 세인트 폴 대성당을 직접 보니 정말 멋졌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윈저성이었습니다. 성 자체도 아름다웠지만 주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결혼 후 바쁜 일상 속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8년 동안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잠시 쉬는 기간 동안 영국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꼭 가보고 싶었던 나라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코츠월드는 정말 동화책 속에 들어온 기분이었고, 혼자 천천히 걸으며 풍경을 즐기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런던에서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여유롭게 둘러봤고, 테이트 모던은 현대미술에 관심이 없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좋은 에너지를 얻고 왔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언젠가 영국 가보자"라고 이야기했던 친구와 졸업 후 10년 만에 약속을 지키게 됐습니다. 서로 직장 때문에 일정 맞추기가 쉽지 않았는데 어렵게 시간을 내서 다녀온 여행이라 더 의미 있었습니다. 영국 박물관에서는 둘 다 역사에 관심이 많아 예상보다 오래 머물렀고, 요크에서는 골목골목 걸으며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런던의 화려함과 요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모두 경험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랜 친구와 추억을 쌓기에 정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