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여행은 여러 번 다녀봤지만 이번 스위스 일정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융프라우를 직접 보게 되었는데 케이블카와 열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창밖으로 펼쳐지는 설산 풍경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정상에 도착해 눈 덮인 알프스를 바라보는데 왜 많은 사람들이 스위스를 인생 여행지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공기도 맑고 풍경도 웅장해서 한참 동안 말없이 풍경만 바라봤습니다.
이탈리아 일정도 좋았지만 솔직히 융프라우 하나만으로도 이번 여행의 가치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수백 장을 찍었지만 실제 감동은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