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여행후기

  1. 평점
    별5개
    국적기(대한항공)라 넘 편했고, 베니스 수상택시 낭만 가득!
    작성자/작성일
    정*린 26-05-17

    장거리 비행이라 외항사 타면 피곤할 것 같아서 대한항공 포함된 이 상품으로 픽했습니다. 역시 국적기가 서비스도 좋고 기내식도 입에 맞아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네요. 베니스 들어갔을 때 물이 너무 맑고 반짝거려서 감탄했어요. 수상택시 타고 대운하 달리는데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더라고요! 강가 카페 테라스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손 흔들어주는데 넘 낭만적이었어요. 피사에서 골목길 걸어갈 때 젤라또 하나 사 먹었는데 그 맑은 하늘 아래서 먹던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길 가다 마주친 노란색 아기 고양이도 너무 귀여웠고요. 호텔들도 다 4성이라 화장실도 깨끗하고 따뜻한 물 잘 나와서 만족했습니다. 출발 3일 전에 인솔자님이 해피콜 주셔서 준비물 꼼꼼히 체크해 주신 덕분에 실수 없이 짐 잘 쌌어요. 쇼핑 강요 없는 클린한 패키지라 주변에도 소문내고 있습니다

  2. 평점
    별5개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다녀온 이탈리아/스위스 후기~
    작성자/작성일
    최*빈 26-05-13

    친구 4명이서 큰맘 먹고 다녀온 유럽 여행인데 다들 대만족이라 총무로서 너무 뿌듯합니다. 저희가 나이가 좀 있어서 패키지 고를 때 팁이나 쇼핑 부담 없는 곳으로 엄격하게 골랐거든요. 기사님이랑 가이드 경비까지 싹 다 포함이라 현지에서 신경 쓸 일이 전혀 없었어요. 폼페이 유적지 갈 때는 날씨가 좀 흐렸는데, 가이드님이 오히려 햇빛 안 세서 걷기 딱 좋은 날씨라고 해주셔서 긍정적으로 투어했습니다. 실제로 보니까 고대 도시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신기하고 약간 숙연해지기도 하더라고요. 저녁에 먹은 피오렌티나 티본스테이크는 미슐랭 가이드에 나온 곳이라더니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와인 한잔 곁들이니까 여행 기분 제대로 났어요. 마지막쯤 먹은 스시 뷔페도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아서 다들 든든하게 배 채웠습니다. 45인승 대형버스라 좌석도 여유 부려가며 편하게 이동했네요. 강추합니다

  3. 평점
    별5개
    융프라우 설경은 인생 역대급... 로마 벤츠투어까지 완벽했던 9일
    작성자/작성일
    박*지 26-05-05

    아직도 스위스의 맑은 공기가 잊혀지지 않아요. 산악열차 타고 융프라우 올라가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색 기차랑 하얀 눈이 대비돼서 동화 속 세상 같았어요. 마침 기차역 근처 스위스 전통 가옥 앞에서 고양이가 햇볕 쬐고 누워있는데 인형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 멀리 봉우리까지 다 보였는데 인솔자님이 저희가 날씨 요정이라며 같이 기뻐해 주셨어요. 스위스 콤비퐁듀는 호불호 갈린댔는데 빵에 콕 찍어 먹으니 은근 중독성 있더라고요.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가서는 남들 다 하는 손으로 떠받치는 포즈로 사진 수십 장 찍었네요. 현지 한국인 가이드분이 역사 설명을 어찌나 재밌게 해주시는지 학창 시절 세계사 시간보다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4성급 호텔들도 다 깔끔하고 조식도 빵이랑 치즈, 과일 다 신선해서 매일 아침 과식했네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알찬 일정이었습니다

  4. 평점
    별5개
    환율 추가금 없다는 말에 예약했는데 진짜 가성비 최고네요 ㅎㅎ
    작성자/작성일
    이*연 26-05-03

    요즘 환율이 워낙 널뛰기를 해서 다른 여행사들 보니까 슬그머니 추가금 요구하는 곳 많더라고요. 근데 여기는 애초에 추가금 없다고 못 박아놔서 안심하고 예약했어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로마에서 벤츠투어 한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날씨가 엄청 쨍하고 더웠는데 에어컨 빵빵한 벤츠 타고 유적지 바로 앞까지 쏙쏙 내려주시니까 체력 아끼고 사진도 엄청 많이 건졌습니다. 콜로세움 앞에서 길 가던 귀여운 리트리버 강아지 만났는데 사람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한참 만지다 왔네요. 베니스에서 탄 수상택시도 60유로 짜리가 포함된 거라 공짜로 타는 기분이었어요. 대운하 가로지를 때 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9일 동안 쌓인 피로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음식도 이탈리아 음끼리만 먹으면 물렸을 텐데 중간에 스시 뷔페가 껴있어서 다행히 밥 수혈 제대로 했어요. 인솔자님도 넘 친절하셨어요!

  5. 평점
    별5개
    엄마 환갑 기념으로 다녀온 스위스 이탈리아 9일 패키지 솔직후기! (쇼핑 없어서 대만족)
    작성자/작성일
    김*은 26-05-01

    엄마 모시고 가는 거라 진짜 고민 많이 하고 골랐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대성공이었어요! 패키지 여행 가면 꼭 쇼핑센터 들러서 시간 버리는 게 제일 싫었는데, 이번엔 진짜 노쇼핑 노옵션이라 온전히 관광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첫날 대한항공 타고 편하게 도착해서 4성급 호텔에서 잤는데 침구가 폭신해서 시차 적응도 바로 완벽하게 했습니다. 스위스 융프라우 올라갔을 때 날씨가 살짝 흐려서 걱정했거든요? 근데 웬걸, 오히려 구름 사이에 걸친 만년설이 훨씬 운치 있고 신비로워 보였어요! 내려와서 먹은 콤비퐁듀는 살짝 꼬리꼬리하면서도 짭조름한 게 완전 제 스타일이었네요. 이탈리아로 넘어와서 먹은 티본스테이크도 미슐랭 소개된 곳이라 그런지 육즙이 장난 아니었어요. 이동할 때 45인승 큰 버스라 엄마도 무릎 안 아프고 편하게 주무시면서 다녔습니다. 인솔자님도 출발 전부터 카톡으로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동이었어요. 다음에도 이런 노팁 노쇼핑 상품 있으면 무조건 또 이용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