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여행후기

  1. 평점
    별5개
    대한항공 직항과 45인승 버스로 허리 아플 틈 없었던 9일
    작성자/작성일
    서*서 26-06-09

    허리가 좀 안 좋아서 장거리 여행 걱정했는데, 대한항공 직항이라 좌석 편했고 현지에서도 45인승 대형버스로만 이동하니까 충격 흡수도 잘 되고 너무 편안했습니다. 로마에서는 벤츠투어 70유로 상당이 기본 포함이라 무거운 몸 이끌고 안 걸어도 돼서 감동이었어요 ㅎㅎ 트레비 분수 앞에서 가이드님이 사진도 열정적으로 찍어주셨는데 완전 프로 작가님이신 줄! 피사의 사탑 갈 때는 날씨가 살짝 흐렸는데 오히려 햇빛 안 강해서 선글라스 안 끼고 사탑 눈에 담기 더 좋았네요. 노팁 노쇼핑이라 일정 중에 억지로 물건 사야 하는 스트레스 전혀 없어서 마음 편한 힐링 여행이었습니다. 호텔 조식으로 나오는 크로와상에 카푸치노 조합은 매일 먹어도 안 질리더라고요. 다음 휴가 때도 이 코스로 가고 싶어요.

  2. 평점
    별5개
    미슐랭 티본스테이크부터 스시 뷔페까지 식사가 너무 잘 나와요
    작성자/작성일
    문*수 26-06-08

    패키지 여행 식사는 늘 기대 안 하는 편인데 이번엔 특식이 너무 잘 나와서 놀랐습니다. 피렌체에서 먹은 피오렌티나 스테이크는 미슐랭 소개 맛집답게 고기가 겉은 크리스피하고 속은 촉촉하니 육즙이 가득했어요. 스위스에서 먹은 콤비퐁듀도 현지 느낌 물씬 나면서 고소했고, 이탈리아 중반에 먹은 스시 뷔페는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구원투수였습니다. 융프라우요흐 올라갔을 때 날씨가 좀 어두웠지만 구름 깔린 설경이 나름대로 엄청 운치 있고 멋졌어요. 내려오는 길에 기차역 근처에서 마주친 뚱뚱한 고양이가 너무 순해서 한참 사진 찍었네요 ㅋㅋ 4성급 호텔들도 침대 푹신하고 조식 퀄리티 다 좋았습니다. 추가 요금도 없고 기사 경비 다 포함이라 현지에서 돈 쓸 일이 거의 없었네요. 완전 강추!

  3. 평점
    별5개
    노쇼핑/노팁이라 깔끔! 베니스 물빛과 로마의 밤은 아름다웠다
    작성자/작성일
    장*은 26-06-07

    여행 갈 때마다 가이드 기사 경비 따로 챙기고 쇼핑센터 가서 눈치 보는 게 제일 싫었던 1인입니다. 이번엔 기사 가이드 경비 다 포함에 쇼핑도 없대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제했어요. 결과는 대대대만족! 베니스 수상택시 타고 대운하 나갈 때 물이 너무 맑고 투명해서 하늘이 그대로 비치더라고요. 진짜 눈 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로마에서는 벤츠투어 덕분에 땀 한 방울 안 흘리고 편하게 다녔고요. 식사로 나온 스시 뷔페는 초밥 종류도 많고 롤도 맛있어서 부모님도 아주 잘 드셨습니다. 45인승 대형버스로 이동하니까 시야도 넓고 자리도 널널해서 좋았네요. 출발 이틀 전에 가이드님이 카톡방 만들어서 이것저것 챙겨주실 때부터 믿음직스러웠는데, 내내 책임감 있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4. 평점
    별5개
    폼페이 유적지와 로마 벤츠투어, 지식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은 여행
    작성자/작성일
    백*리 26-06-06

    고대 역사에 관심이 많아 폼페이 일정이 있는 이 상품을 선택했습니다. 현지 한국인 가이드님의 전문적인 설명 덕분에 베수비오 화산 폭발 당시의 상황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해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로마 시내에서는 70유로 상당의 벤츠투어가 포함되어 있어, 도보 이동을 최소화하고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등 핵심 유적지를 신속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다소 어두운 날도 있었으나 오히려 유적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해주어 운치 있었습니다. 식사 구성 중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피오렌티나 스테이크는 두께와 굽기 모두 완벽하여 전통 티본스테이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전일정 4성 호텔 숙박과 대한항공 탑승으로 피로감 없는 품격 있는 일정이었습니다

  5. 평점
    별5개
    피사의 사탑 직관하고 베니스 수상택시 탄 꿈같은 9일
    작성자/작성일
    송*연 26-06-05

    책에서만 보던 피사의 사탑을 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더 많이 기울어져 있어서 신기했어요! 그 앞에서 사람들이 다 똑같은 포즈로 사진 찍고 있는 모습이 너무 웃기고 귀여웠습니다 ㅋㅋ 마침 날씨도 구름 한 점 없이 맑아서 막 찍어도 엽서처럼 나오더라고요. 베니스 수상택시는 진짜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대운하를 가로지르며 달릴 때 가이드님이 센스 있게 음악도 틀어주셨는데 완전 감동 분위기 폭발... 식사로 나온 스시 뷔페도 생선 종류 다양하고 신선해서 이탈리아 파스타에 물린 속을 싹 달래주었습니다. 45인승 대형버스로 이동하니까 확실히 피로도가 덜하더라고요. 인솔자님이 출발 3일 전쯤 전화 주셔서 날씨랑 유럽 콘센트 같은 세세한 것까지 알려주셔서 짐 싸기 편했습니다. 강력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