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여행후기

  1. 평점
    별5개
    베니스 수상택시 대운하 질주 본능! 스트레스 싹 날림
    작성자/작성일
    노*린 26-06-15

    베니스에서 탄 수상택시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60유로 상당 선택관광인데 포함이라 기분 좋게 탔는데, 대운하를 가로지를 때 속도감도 있고 양옆으로 펼쳐지는 중세 건물들이 너무 이뻐서 감탄만 나왔습니다. 베니스 물이 너무 맑고 에메랄드빛이라 사진도 필터 없이 그냥 예술로 나오더라고요. 중간에 골목길 걷다가 지나가는 엄청 큰 리트리버를 만났는데 어찌나 얌전하고 귀엽던지 한참 교감했습니다 ㅎㅎ 전일정 4성 호텔이라 방도 깨끗하고 조식도 푸짐해서 좋았고요. 피렌체에서 먹은 미슐랭 가이드 티본스테이크는 진짜 겉바속촉의 정석이었습니다. 가이드님도 쇼핑 강요 절대 없고 순수하게 유적지 설명만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너무 품격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2. 평점
    별5개
    대한항공 타고 떠난 스위스/이탈리아 9일, 대가족 여행 대성공!
    작성자/작성일
    전*은 26-06-14

    저희 집 삼대 가족 7명이서 다녀온 여행인데 다들 대만족이라 후기 남깁니다. 아이들도 있고 어르신도 계셔서 비행기부터 신경 쓰였는데 대한항공 직항이라 다들 편하게 이동했어요. 현지에서도 45인승 큰 버스로 저희 가족 널널하게 앉아서 다녔고, 로마에서는 벤츠투어 덕분에 할머니도 힘들어하지 않으시고 콜로세움이랑 유적지 다 구경하셨습니다. 융프라우 올라갈 때 날씨가 흐렸지만 구름 사이로 보였던 설경이 오히려 겨울왕국 실사판 같아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스위스 콤비퐁듀 특식도 이색적이고 맛있었고, 이탈리아에서 먹은 스시 뷔페는 어르신들이 밥 드실 수 있어서 신의 한 수였습니다. 출발 2일 전에 인솔자님이 카톡이랑 전화로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첫 단추부터 잘 꿴 느낌이었네요. 감사합니다!

  3. 평점
    별5개
    로마 벤츠투어로 체력 아끼고 피사 사탑까지 정복 완료!
    작성자/작성일
    유*아 26-06-13

    유럽 여행은 걷다가 끝난다는 말이 있어서 체력 걱정 많이 했는데, 로마 벤츠투어 덕분에 진짜 호강하고 왔습니다. 70유로 상당 선택관광인데 패키지에 쏙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지출도 없었고요. 로마 골목 구석구석을 벤츠 타고 다니니까 지나가는 자유여행객들이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더라고요 ㅋㅋ 피사의 사탑 가서는 날씨가 약간 어두워졌는데, 오히려 사탑의 대리석 빛깔이 더 고풍스럽게 돋보여서 운치 있었습니다. 길가에 앉아있는 하얀 고양이가 있어서 간식 줬더니 야옹거리는데 넘 귀여웠네요. 식사로 나온 미슐랭 소개 티본스테이크는 고기 두께가 장난 아니었고 입에서 사르르 녹았습니다. 전일정 4성 호텔이라 매일 밤 편하게 쉬었습니다. 출발 전 가이드님 해피콜부터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패키지였어요.

  4. 평점
    별5개
    융프라우요흐 역대급 맑은 날씨! 선글라스 필수입니다 ㅎㅎ
    작성자/작성일
    홍*린 26-06-11

    제가 날씨 요정인지 융프라우 올라간 날 하늘이 정말 새파랗고 맑았어요! 만년설이 햇빛에 반사돼서 눈이 멀 뻔했지만(선글라스 꼭 챙기세요!) 그 비현실적인 풍경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정상에서 신라면 국물까지 마시니 여기가 천국인가 싶었네요 ㅋㅋ 스위스 특식 콤비퐁듀는 치즈 맛이 진해서 와인이랑 같이 먹기 딱 좋았어요. 이탈리아 넘어가서 먹은 스시 뷔페도 밥알이 그리울 때쯤 나와서 감동하며 흡입했습니다. 전체 일정이 노쇼핑 노팁이라 가이드님 눈치 볼 필요가 전혀 없었고, 현지 가이드분도 진짜 순수하게 관광 정보만 열정적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했어요. 45인승 버스 좌석도 널널해서 9일 동안 내 집처럼 편하게 타고 다녔습니다. 대만족이에요!

  5. 평점
    별5개
    베니스 수상택시와 폼페이 투어, 눈이 쉴 틈 없었던 명품 코스
    작성자/작성일
    고*채 26-06-10

    와이프랑 결혼 10주년으로 다녀왔습니다. 베니스 대운하를 가로지르는 수상택시는 진짜 이번 여행의 정점이었네요. 물이 너무 맑아서 베니스의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물에 비치는데 진짜 그림 같았어요. 지나가는 곤돌라 사공들이 노래 부르는 소리도 들리고 낭만 그 자체였습니다. 폼페이 유적지는 가이드님의 명품 설명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4성 호텔들도 다 시설 깔끔하고 방음 잘 돼서 숙면 취했고요. 식사도 미슐랭 티본스테이크에 스위스 콤비퐁듀까지 고급스럽게 나와서 대접받는 기분이었습니다. 환율 급등기인데 추가 요금도 전혀 안 받으셔서 가성비까지 완벽했네요. 출발 전에 단톡방에서 인솔자님이 준비물 일일이 다 체크해 주신 덕에 유럽 소매치기 걱정 없이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