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여행후기

  1. 평점
    별5개
    이탈리아 완전 정복부터 3대 박물관 입장까지 지식 꽉 찬 12일
    작성자/작성일
    최*윤 26-05-04

    아이 교육 목적으로 신청한 패키지였는데 대만족입니다. 세계 3대 박물관인 런던 영국박물관, 파리 루브르박물관, 로마 바티칸박물관을 가이드님의 명쾌한 설명과 함께 내부 입장해서 관람하니 아이가 미술책에서 보던 걸 직접 본다며 너무 신기해하셨습니다. 개인용 수신기를 주셔서 박물관 안이 시끄러워도 가이드님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집중하기 좋았어요. 이탈리아 남부 폼페이랑 소렌토 갈 때는 날씨가 살짝 흐리고 어두컴컴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고대 유적지의 분위기가 훨씬 묵직하고 신비롭게 느껴져서 매력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먹은 미슐랭 레스토랑의 티본스테이크(피오렌티나)는 겉바속촉 육즙이 대박이라 인생 스테이크 등극했습니다.

  2. 평점
    별5개
    융프라우 등정과 브리엔츠 호수, 스위스의 청정 자연에 취하다
    작성자/작성일
    이*우 26-05-03

    이탈리아 남부를 거쳐 피렌체, 베니스를 돌고 스위스로 넘어왔는데 대자연의 스케일에 압도당했습니다. 알프스의 하이라이트인 융프라우 등정하는 날, 산악열차 창밖으로 펼쳐지는 설산과 푸른 초원의 대비가 말도 안 되게 아름다웠습니다. 내려와서 본 브리엔츠 호수는 물빛이 어쩜 그리 투명하고 맑은지 에메랄드 보석을 녹여놓은 것 같았어요. 호숫가를 산책하는데 스위스 전통 목조 주택들 사이로 지나가는 큰 리트리버 강아지가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저한테 다가와서 부비적거리더라고요 ㅋㅋ 스위스 정통 치즈 퐁듀는 와인 향이 생각보다 진했지만, 빵이랑 감자를 찍어 먹는 재미가 쏠쏠해 기억에 남는 이색적인 식사였습니다.

  3. 평점
    별5개
    파리 에펠탑 전망대와 낭만적인 세느강 유람선, 날씨 요정 강림!
    작성자/작성일
    박*연 26-05-02

    친구랑 버킷리스트였던 서유럽 여행 다녀왔습니다. 파리 일정이 2일이라 엄청 여유로웠는데, 에펠탑 2층 전망대에 직접 올라가서 바라본 파리 시내 전경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더라고요. 날씨가 엄청 화창해서 멀리 몽마르뜨 언덕까지 선명하게 다 보였습니다. 저녁에 탄 세느강 유람선은 로맨틱 그 자체였어요. 에펠탑이 반짝반짝 불빛을 뿜어낼 때 유람선에서 에디트 피아프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눈물 날 뻔했습니다 ㅠㅠ 프랑스 특식으로 나온 에스까르고(달팽이 요리)도 바질 페스토 향 가득해서 빵 찍어 먹으니 별미였고, 소고기 찜 같은 부르기뇽도 와인이랑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인천공항부터 끝까지 동행해 주신 인솔자님이 개인용 수신기 배터리까지 매일 체크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4. 평점
    별5개
    노쇼핑/노팁이라 스트레스 제로였던 서유럽 4국 12일 감동 후기!
    작성자/작성일
    김*윤 26-05-01

    패키지 여행 갈 때마다 가이드 눈치 보며 쇼핑몰 투어하는 게 제일 싫었는데, 이 상품은 NO쇼핑에 기사/가이드 경비까지 다 포함된 NO팁이라 일정 내내 마음이 너무 편했습니다. 대한항공 직항으로 밀라노 들어가서 런던으로 나오는 동선도 아주 매끄러웠어요. 로마에서 탄 벤츠투어 덕분에 부모님이 다리 아프지 않게 시내 유적지를 쏙쏙 골라 편하게 보셨습니다. 콜로세움 근처를 지나갈 때 햇볕이 엄청 쨍했는데, 마침 길가 벤치 밑에서 졸고 있던 통통한 갈색 길고양이를 발견해서 사진도 찍었네요 ㅎㅎ 호텔도 4성급에 머큐어, 노보텔 같은 월드체인이 2박이나 섞여 있어서 침구도 엄청 폭신하고 화장실도 깔끔해서 12일 동안 꿀잠 잤습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럭셔리 패키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