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문으로 겐팅드림호를 택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로맨틱했습니다. 발코니 객실에서 맞는 아침 바다는 정말 환상적이었고, 선내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세련되었습니다. 발코니 승객 전용 라인 덕분에 수속 과정이 너무나 쾌적했고, 객실 내 어메니티와 커피 세트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받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낮에는 싱가포르와 페낭의 정취를 즐기고, 밤에는 와인바에서 음악을 들으며 아내와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조디악 극장에서 본 LIVE 공연은 웬만한 뮤지컬보다 훌륭했네요. 평생 잊지 못할 허니문의 추억을 선물해 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를 모두 데리고 떠난 여행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겐팅드림호는 그런 고민을 한 번에 날려주었습니다. 아이는 수영장을 떠날 줄 몰랐고, 부모님은 대극장의 공연과 뷰티살롱 서비스를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발코니 객실 특전으로 우선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니 아이와 함께 기다리는 수고가 덜어 정말 편안했습니다. 조디악 극장에서 공연을 볼 때 지정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흩어지지 않고 오붓하게 관람할 수 있었던 점도 정말 큰 장점이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말라카와 페낭을 둘러보는 코스도 매우 알차서, 다음에도 가족 여행은 무조건 겐팅드림호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친구들과 셋이서 겐팅드림호를 타고 동남아를 일주했습니다. 18층 규모의 거대한 배 안에는 없는 게 없더군요. 매일 아침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저녁에는 대극장에서 공연을 보는 루틴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특히 발코니 객실 특전으로 제공된 커피 세트를 발코니에 앉아 마시는 아침 시간은 저희만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 기항지인 페낭과 말라카에서는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하고, 배에 돌아와서는 럭셔리한 스파를 즐기며 피로를 풀었습니다. 카지노와 와인바에서의 시간도 정말 짜릿했습니다. 친구들과의 우정을 더욱 깊게 다질 수 있었던 최고의 크루즈 여행이었습니다.

아내와 함께한 첫 크루즈 여행으로 겐팅드림호를 선택했는데 정말 탁월했습니다. 15만 톤급의 거대한 규모에 압도되었고, 무엇보다 발코니 객실을 선택한 것이 신의 한 수였네요. 우선 체크인 혜택 덕분에 기다림 없이 빠르게 승선할 수 있었고,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제공된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싱가포르의 풍경은 잊을 수 없습니다. 선내 부대시설이 워낙 다양해서 6일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정찬 식당의 퀄리티도 훌륭했고, 조디악 극장의 지정 좌석에서 여유롭게 즐긴 공연은 여행의 품격을 높여주었네요. 다음에 부모님을 모시고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